뉴스톱에 박재용ㆍ김재인ㆍ김형모 팩트체커가 합류했다.
박재용 팩트체커는 지난 8월부터 '4차산업혁명 이의 있습니다' 시리즈를 통해 뉴스톱에서 활동중인 과학저술가다. <경계 생명진화의 끝과 시작>, <짝짓기 생명진화의 은밀한 기원>, <경계 배제된 생명의 작은 승리>, <모든 진화가 공진화다> 등 진화의 이해를 돕는 책과, <나의 첫 번째 과학공부>, <4차 산업혁명이 막막한 당신에게>, <과학이라는 헛소리> 등 과학과 사회의 접점에 대한 책들을 썼다. 현재 서울시립과학관에서 '부모가 먼저 배우는 과학', '느리게 과학사', '수식과 함께 하는 물리',' 과학대중글쓰기 교실' 등 강의를 하고 있다. 뉴스톱에선 잘못 알려진 과학 상식 및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과학기술에 대한 글을 주로 쓸 예정이다.
김재인 팩트체커는 한국을 대표하는 들뢰즈 전문가다.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으로 영역을 넓혀서 연구를 하고 있다. 저서로 <인공지능의 시대, 인간을 다시 묻다>, <혁명의 거리에서 들뢰즈를 읽자> 등이 있으며, 역서로 <안티 오이디푸스>, <천 개의 고원> 등 다수가 있다. 뉴스톱에선 본인의 관심분야인 서양 철학은 물론,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에 대해 철학적 관점으로 글을 쓸 예정이다.
김형모 팩트체커는 민간 국민연금 전문가로 활동중이다. '국민연금 하나로' 프로세스를 제시한 <누가 내 국민연금을 죽였나?>란 책을 썼다. 프레시안 칼럼 연재를 비롯, 다양한 기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. 뉴스톱에선 국민연금과 관련된 궁금증 및 잘 못 알려진 상식에 대해 글을 쓸 계획이다.
